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바나나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만점이다. 하지만 시간이 감에따라 검게 변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검게 변한 바나나를 버리고 새로운 싱싱한 바나나로 대체해서 먹습니다.
하지만 검게 변한 바나나는 몸에 이로운 성분이 새로 산 바나나의 싱싱함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과연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검게 변한 바나나가 몸에 더 좋은 이유
1. 면역체계 강화 및 항암효과에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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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데이코 대학 연구팀에서 연구한 결과 바나나 속 종양괴사인자 라는 암세포만을 파괴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인간의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제암효과의 단백질로써, 함암효과가 있는 생물학적 물질입니다.
이러한 바나나가 시간이 오래되어 점점 익어갈수록 효과가 증가된다하여 검게 변한 바나나에 항암효과가 8배나 높게 확인됐습니다.
2. 빈혈 개선 및 체온 조절에 효과적이다.
많은 양의 철분이 함유되어, 철분제 역할을 대신해 빈혈에 탁월한 예방이 됩니다. 우리 몸 속으로 들어간 바나나는 산소 운반을 도와 빈혈을 예방 및 완화를 돕습니다.
3. 에너지를 공급하는 최고의 식품이다.
바나나의 칼로리는 100g당 93kcal로 다른 과일들에 비해 비교적 큰데 바나나 칼로리는 다른 칼로리와는 달리 섭취 후 바로 에너지 소모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 덕에 에너지 소모가 큰 운동을 하기에 앞서 바나나 2-3개 정도를 섭취후 시작하면 지구력 상승 및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4. 혈압 조절 및 우울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
혈압을 조절 하는 많은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 고혈압, 저혈압에 모두 탁월한 예방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몸속 나트륨이 몸에 맞게 조절되는 동시에 혈압도 조절되어 규칙적인 바나나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갈변되는 바나나의 검은 반점에는 몸을 가볍게 하고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는 뇌신경 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성분이 활성화되는데 이때 우리의 기분을 한결 편안하고 기분좋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몸상태를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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