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마셔도 월매출 3억" 역대급 고딩엄빠 CEO
임준영과 김지원은 김지원이 대학 재학 중 아이를 낳은 뒤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임준영은 9개의 점포를 운영하며 한 달에 3억원을 버는 성공한 사업가다. 하지만 바쁜 일정 탓에 아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
이들의 사연은 예능프로그램 '어른이 모르는 남고생3'에 소개됐다. 김지원은 고등학교 시절 자신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임준영과 사랑에 빠졌다. 그녀는 대학에 진학한 후 아이를 낳았고 부모님의 지원으로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임준영의 음주 습관은 결혼 생활에 갈등을 불러일으켰다. 업무 스트레스로 매일 술을 마시고 임신한 김지원을 혼자 두었다. 답답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임준영은 회사에서 술 한잔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들의 이야기는 일과 가정 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데 따르는 어려움과 결혼 생활에서 대화와 타협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어느 날 밤, 임준영은 술자리를 갖고 새벽 3시까지 소파에서 잤다. 이에 아내와 아들 승재와 함께 아침을 먹고 등교 준비를 하던 김지원은 속상해했다. 승재가 인사를 건넸지만 그는 거의 대답하지 않고 다시 잠이 들었다.
그 사건 이후 김지원은 뷰티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그녀는 아이가 태어나서 혼자 아이를 돌봐왔고 사랑하지만 일도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부엌 청소를 하던 중 남편이 퇴근 후 수건을 치우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이에 대해 남편에게 맞섰고, 남편은 "나는 가사도우미가 아니다"라고 화를 냈다.
임준영은 직영점 2곳과 가맹점 7곳에서 월 평균 1000만원을 벌고, 가맹점을 합친 월 매출은 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은 임준영이 처음 가게를 열고 크리스마스에 매출 3만원에 그쳤던 때를 아직도 기억한다. 그녀는 그를 지원했고 이제 그녀의 궁극적인 목표는 그의 꿈을 추구하는 승재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출처-원데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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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술만 마셔도 월매출 3억" 고딩엄빠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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